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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상 결혼 소감 “최대한 2세 빨리 낳고 싶어”… 신부는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09:29
2014년 9월 29일 09시 29분
입력
2014-09-29 09:19
2014년 9월 29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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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상 결혼 사진= 코코엔터테인먼트
안윤상 결혼
개그맨 안윤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안윤상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KBS홀에서 광고디자이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안윤상은 결혼식 전 진행된 포터월 행사에서 “제가 결혼을 하다니”라며 “앞으로 가장이 됐으니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윤상은 “최대한 2세를 빨리 낳고 싶다. 2세를 생각해서라도 더 열심히 방송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윤상과 신부는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피지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집은 경기도 김포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윤상 결혼. 사진= 코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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