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카메라 6대가 날 찍어” 존재감 폭발?

이태임. 사진 =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화면 촬영

이태임, 미친유럽-예뻐질지도

배우 이태임이 예능 초보다운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김보성과 가수 박정아, 배우 서지혜, 이태임이 출연했다.

이날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방송에서 이태임은 “예능이 처음이라 재밌다. 신세계다”라며 “카메라 6대가 나를 찍고 있다는 것 자체가 내 존재가 커진 느낌이다”고 신기해했다.

이에 서지혜는 “후회할거야”라고 말했고, 박정아는 “계속 그럴지 해봐라”며 예능 적응기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그럼에도 이태임은 박정아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태임, 미친유럽-예뻐질지도. 사진 =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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