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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노유민, 리즈시절 미모보니…“순정만화 주인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17:45
2014년 9월 4일 17시 45분
입력
2014-09-04 17:44
2014년 9월 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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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사진= 채널A
라디오스타 노유민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의 데뷔 초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3일 방송에서는 ‘노래하는 목들-No목들’ 특집으로 가수 노유민과 신해철, 윤민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라디오스타’ MC 규현은 “인터넷에 ‘연예인 역변’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노유민이 뜬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노유민은 “대중이 (역변하면 노유민이라고) 저를 인정해주는 거다”고 답했다.
또 ‘라디오스타’ 노유민의 데뷔 초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노유민은 또렷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 하얀 피부 등 순정만화에서 나온 듯한 미모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노유민은 “저 때는 60kg였다. 지금은 86kg 정도”라고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노유민은 외모 관련 댓글에 대해 “역시 절 인정해주는 거다. 지금 절 살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교한다”며 “팬 분들도 카페에 많이 노는데 절 보면 아직도 후광이 비친다고 하더라”고 자화자찬했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사진= 채널A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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