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권리세 수술 중단…중환자실 옮겨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의 수술이 잠시 중단됐다. 권리세의 소속사에 따르면 권리세는 장시간 수술을 받다가 혈압 등으로 수술이 중단된 상태. 권리세는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수술이 중단된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권리세의 수술 중단 소식에 팬들도 우려를 내비쳤다.
■강지영 일본서 배우 데뷔? ‘지옥선생 누베’ 여주 걸그룹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이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강지영이 10월부터 현지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배우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강지영은 4월 카라를 탈퇴하면서 배우 데뷔를 준비해왔다. 강지영의 배우 데뷔 소식에 팬들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의친왕 아들’ 마지막 황손 이석, 파란만장한 삶 조선의 마지막 황손이자 의친왕의 아들 이석이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황손 이석은 의친왕 아들로 태어나 순탄치 못한 삶을 살았다고 털어놨다. ‘의친왕 아들’ 마지막 황손 이석은 KBS2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이날 ‘의친왕 아들’ 마지막 황손 이석은 생활고를 겪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의친왕 아들’ 마지막 황손 이석은 “지금은 우리나라 역사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리즈시절 한국판 디카프리오” 가수 노유민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노유민은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노래하는 목들-NO목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노유민은 과거 NRG로 활동하던 전성기를 언급하며 “한국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자화자찬했다. 또 ‘라디오스타’ 노유민은 아내의 감시와 적은 용돈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법원, 류시원에 벌금 700만원 확정 배우 류시원이 아내 폭행 및 협박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은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류시원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은 정당하다”며 류시원에 벌금을 내렸다. 벌금형을 선고 받은 류시원은 2012년부터 아내와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권리세 수술 중단/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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