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20대의 청순함·30대의 농염함 모두 갖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15:22
2014년 9월 2일 15시 22분
입력
2014-09-02 14:50
2014년 9월 2일 14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배우 정우성(41)이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이솜(24)의 매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 제작 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감독 임필성, 배우 정우성, 이솜이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이솜을 처음 봤을 당시를 회상하며 “우연히 영화사 사무실에 갔다가, 이솜 씨가 미팅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미팅 당시 이솜을 보고 20대의 청순함과 30대의 농염함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했다. 무척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임필성 감독 또한 “이솜 씨는 백치와 천재를 오가는 매력이 있다”며 “포텐이 터지면 대단하겠구나 싶었다. 덕이 역의 배우를 캐스팅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한 게 이솜이었다”고 덧붙였다.
‘마담뺑덕’에서 정우성은 독한 사랑에 빠지며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대학교수 학규 역을 맡았으며, 정우성의 상대역 이솜은 학규를 파멸로 몰아넣는 덕이로 분한다.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정우성 진짜 잘생겼다” ,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영화 완전 기대된다” ,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킨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이 과학 호기심 키우려면… “그것도 몰라?” 지적 멈추세요
[횡설수설/우경임]9번째 중도 사퇴… 교육과정평가원장 잔혹사
명문대 전문의라며 약 판 ‘AI 가짜의사’, 최대 5배 배상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