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서강준, 수상스포츠 통해 매력 발산…여심몰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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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31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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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룸메이트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배우 박민우와 서강준이 수상스포츠를 통해 여심몰이에 나섰다.

31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박민우와 서강준이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이 그려진다.

첫 웨이크 보드 도전에 나선 박민우는 서강준의 잦은 훼방에도 불구하고, 두 번 만에 일어서며 자세를 유지하는 수준급 실력을 선보인다.

이어 서강준은 웨이크 보드 강사에게 ‘다치진 않냐’고 거듭 질문을 하며, 긴장감과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서강준은 이날 방송에서 배에 달린 봉에 매달리며 독특한 ‘봉1기술’을 개발해 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들은 블롭 점프, 플라이 보드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기며, 여심을 자극하는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31일 오후 4시 50분에 SBS를 통해 공개된다.

룸메이트. 사진=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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