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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투렛증후군 보인 이광수에게 다가가더니 ‘달달 키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11:25
2014년 8월 29일 11시 25분
입력
2014-08-29 11:23
2014년 8월 29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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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이광수, 이성경, 투렛증후군’
이광수가 투렛증후군을 딛고 이성경과의 첫키스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는 이광수(박수광 역)가 이성경(오소녀 역)의 도움으로 투렛증후군을 극복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엇다.
이날 이성경은 이광수와 말다툼을 하던 중 키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당황한 이광수는 투렛증후군 증상을 보였다. 이에 이성경은 이광수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며 안정을 시켜줬다.
이광수는 투렛증후군 증상이 사라지자 용기를 내 이성경에게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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