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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한복 디자이너 “송소희에게 날개 달아주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09:06
2014년 8월 29일 09시 06분
입력
2014-08-29 08:55
2014년 8월 29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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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송소희
국악인 송소희의 팬이 송소희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28일 방송에서는 ‘여왕들 특집’으로 트로트 가수 주현미와 홍진영,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의 팬으로 등장한 디자이너는 “송소희를 TV에서 우연히 보고 어린 국악인에게 날개를 달아줘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디자이너는 “송소희가 그동안 입은 한복 약 150벌을 내가 디자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소희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MC 강호동은 “150벌이면 금전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돈인데”라고 감탄했다. 디자이너는 “물론 힘들지만 한복을 만드는 디자이너이자 예술인으로서 그렇게 했다”고 대답했다.
또한 디자이너는 “예쁜 소희가 내게 좋은 모델이 된 거다. 송소희가 요즘 날 많이 생각해준다. 요새 돈을 많이 번다. 그래서 내게 알아서 돈을 챙겨준다. 정말 대한민국 최고가 됐다는 게 항상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송소희.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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