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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남편과 궁합?…“봉황이 날개를 펼친 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4 10:44
2014년 8월 24일 10시 44분
입력
2014-08-24 10:42
2014년 8월 24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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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식사하셨어요' 화면 캡처
배우 유선이 남편과의 환상 궁합에 미소를 지었다.
2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 임지호와 유선은 사연을 보낸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주인공은 바로 100세 이소언년 할머니. 이소언년 할머니는 한국의 근대사를 몸소 겪은 역사의 산 증인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할머니는 15세 때 필사한 궁합책으로 출연진의 궁합을 봐줬다.
할머니는 유선과 남편의 궁합에 대해 “봉황이 날개를 펼친 격이다”고 말했고, 배우 조인성과 궁합을 요구한 이영자에게는 “용이 구름을 안은 격”이라고 좋게 평가했다.
유선.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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