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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아 사망, 지난해 “좋은 작품에 열정 쏟고 싶다” 발언…“안타까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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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15:36
2014년 8월 21일 15시 36분
입력
2014-08-21 15:07
2014년 8월 21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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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김진아
배우 김진아(51)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1일 아주경제는 김진아 씨 측근의 말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소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김진아 씨의 가족은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며, 미국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뒤 이달 중 한국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 고인은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 후 아들 매튜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김진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연기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내며 활동 재개를 꿈꿨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진아는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열정을 쏟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당시 김진아는 “남편 케빈과 아들 매튜 때문에 약 십년간은 정신이 없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좋은 작품이 오면 열정을 쏟아 붓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진아는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로,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했다. 1980년대 섹시스타로 불렸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명성황후’, 영화 ‘하녀’ 등이 있다.
김진아.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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