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이상형은 비”…‘닌자 어쌔신’ 속 복근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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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8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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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이상형,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메간폭스 이상형,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메간 폭스 이상형 비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한국 가수 비를 꼽았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 의 주인공 메간 폭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메간 폭스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레인(비)”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비가 출연했던 영화 ‘닌자 어쌔신’을 언급하며 “매우 잘생겼다. ‘닌자 어쌔신’ 속 복근을 봤냐. 진짜 말도 안 되는 복근이다. 너무 잘생겼다”고 극찬했다.

이에 리포터는 비가 배우 김태희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메간 폭스는 “상관없다. 나는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메간 폭스 이상형을 들은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이상형, 나도 비가 좋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사진 = 메간 폭스 이상형,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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