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M콘서트’ 불참, 에프엑스 4인조 무대보니…‘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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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5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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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콘서트’ 설리 불참/SNS
사진제공=‘SM콘서트’ 설리 불참/SNS
‘설리 SM콘서트’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SM콘서트’에 불참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설리가 빠진 에프엑스는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서울(이하 SM콘서트)’에 참여했다.

이날 ‘SM콘서트’ 설리를 제외한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루나 등 4명은 ‘첫 사랑니’로 무대를 꾸몄다. ‘SM콘서트’ 에프엑스는 영어, 중국어 등으로 다국적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설리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앞서 설리는 7월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SM콘서트’에는 에프엑스를 비롯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보아,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 SM콘서트, 결국 불참했네”, “설리 SM콘서트, 아쉽다”, “설리 SM콘서트, 활동 언제하는 건지”, “설리 SM콘서트,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SM콘서트’ 설리 불참/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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