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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애 “남편 한기범의 수술 창피했다”… 마르판 증후군이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08:15
2014년 8월 7일 08시 15분
입력
2014-08-07 08:12
2014년 8월 7일 0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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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안미애 마르판증후군 사진= JTBC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한기범-안미애 마르판증후군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마르판 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6일 방송에서는 한기범-안미애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미애는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남편이 심장 재단의 도움을 받아서 심장병 수술을 하게 됐다. 요즘 시쳇말로 창피하다고 하나? ‘이름값도 못하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기범은 2008년 마르판 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았다. 마르판 증후군은 유전병의 한 종류로 심혈관계, 눈, 골격계 등에 발병해 심각한 장애를 초래한다. 특히 환자들이 신장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동선수가 많다.
한기범은 “과거 농구선수였고 우승도 많이 한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지만 수술 받으면 살고 안 받으면 죽는 극단적인 상황이었다. 당연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기범-안미애 부부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기범-안미애 마르판증후군, 그랬구나” “한기범-안미애 마르판증후군, 병을 치료하는 게 중요하지” “한기범-안미애 마르판증후군,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기범-안미애 마르판증후군. 사진= JTBC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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