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전수경과 결혼하는 에릭 스완슨 누구? 한국계 미국인 ‘서울시 명예시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1:12
2014년 7월 31일 11시 12분
입력
2014-07-31 11:11
2014년 7월 31일 1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 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SBS
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결혼 상대자인 에릭 스완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남자친구인 에릭 스완슨 씨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스미스소니언박물관 한국인 큐레이터로 유명한 故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다.
에릭 스완슨은 1996년부터 서울 리츠 칼튼 호텔 부총지배인으로 부임해 이후 이집트, 미국, 인도, 중국 등으로 옮기며 호텔 총지배인을 역임해왔다.
전수경보다 7살 연상인 에릭 스완슨은 현재 서울 중구에 있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의 총지배인을 맡고 있다. 에릭 스완슨은 2009년에는 서울 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1년에는 비영리 관광 국제 기구인 SKAL 서울 클럽 회장 자리를 맡았다.
한편, 전수경 소속사는 3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전수경이 9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서 4년 간 교제한 남자 친구와 재혼을 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전수경이 갑상선암 투병 중일 당시 에릭 스완슨이 큰 힘이 돼 사랑이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12세 전 스마트폰 쓰면 비만·수면장애 위험↑…한국 아이들은?
“여보 왜 울어?”…아내가 손에 쥔 복권 1등이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