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공개한 딸쌍둥이 라희·라율 구분하는 방법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30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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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SES 전 멤버 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 구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행복하십니까 5탄'을 주제로 슈 임효성 부부와 아들 유, 딸 쌍둥이 라희·라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의 집을 찾아간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쌍둥이 딸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쌍둥이 라희와 라율의 똑같은 외모에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지 못했고 임효성마저 라희와 라율을 구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효성은 라율과 라희를 차례로 안았고 라희가 자신의 품에서 칭얼거리자 "나 거부하는거 보니까 라희가 맞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후 슈는 "라희는 볼살이 많고 눈 폭이 넓다. 반면 라율이는 여성스럽고 더 오밀조밀하게 생겼다"며 두 아이를 구분하는 법을 말했다.

슈 딸쌍둥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 딸쌍둥이, 진짜 귀여워요" "슈 딸쌍둥이, 정말 비슷해서 구별이 쉽지 않을듯" "슈 딸쌍둥이, 아기들은 다 이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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