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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슈, “자연분만의 고통 다시 느껴 보고파”…넷째 욕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0 10:37
2014년 7월 30일 10시 37분
입력
2014-07-30 10:27
2014년 7월 30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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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슈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택시’ 슈
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가 넷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29일 방송에서는 슈-임효성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슈는 넷째에 대해 “나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연분만의 고통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슈-임효성 부부는 아들 유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두고 있다.
슈는 “누가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 중 뭐가 낫냐고 물으면 자연분만을 적극 추천한다. 그 고통을 인생에서 몇 번이나 겪겠냐. 은근히 그게 다시 겪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임효성은 “변태다. 솔직히 나는 그만하고 싶다”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슈를 본 누리꾼들은 “‘택시’ 슈, 대단하다” “‘택시’ 슈, 지금도 힘든 것 같은데” “‘택시’ 슈, 좋은 일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택시’ 슈.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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