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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괴짜 피아니스트 변신 위해 “악기 연습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4:10
2014년 7월 29일 14시 10분
입력
2014-07-29 14:09
2014년 7월 29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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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보그걸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노다메’ 역을 위해 악기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심은경이 맡게 될 극중 인물은 ‘노다 메구미’(통칭 ‘노다메’)로, 한 번 들은 연주를 피아노로 완벽하게 재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실수투성이에 백치미까지 더해진 괴짜 캐릭터다.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심은경은 평소 클래식은 좋아하지만 다룰 줄 아는 악기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피아노 등을 한 달 정도 배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심은경에 대해 “노력파 배우”라며 “한국판은 일본 드라마가 아닌 만화를 원작으로 할 것이며 심은경만의 오소리(노다메의 한국판 이름)를 완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그룹에이트는 29일 심은경의 캐스팅 확정을 공식 발표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이다. 2006년 일본의 후지TV 드라마로 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남자 주인공인 치아키 신이치 역으로는 주원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어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는 백윤식이 캐스팅 된 상태다. 또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도 콘트라베이스 관현악과 음대생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보그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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