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토우링 화제…“패셔니스타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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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4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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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화면 캡쳐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이 착용한 토우링이 화제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지해수 역의 공효진이 집에서 TV 뉴스를 시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민소매 셔츠와 짧은 데님 팬츠 복장으로 등장한 공효진은 평소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극중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그녀의 발가락에 끼워져 있던 토우링이 눈에 띄었다.

토우링이란, 손가락에 끼는 반지 처럼 발가락에 끼는 장신구. 최근 국내·외 여성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주로 여름철 샌들처럼 발가락이 노출되는 신발을 신을 때 포인트를 주는 연출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첫 회부터 토우링을 발가락에 꽂아주시고”,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여름이고 하니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토우링.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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