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女모델 ‘상의탈의샷’, 몸매 좋은 줄은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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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2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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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리얼리티 TV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인 10대 슈퍼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18)가 상의를 입지 않은 모습으로 패션지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미국 모델 켄달 제너가 연 2회 발간되는 영국 패션 잡지 ‘러브(Love)’의 최신호(12호) 표지를 장식했다며 21일(이하 현지시간) 해당 사진(왼쪽)을 소개했다.

사진 속 켄달 제너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에서 머리에 여우털 모자를 쓰고 가슴을 팔로 감싼 채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앞서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잡지에 게재될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그가 지난 17일 팔로워 1100만 명에게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가죽 브라와 망사 스타킹 등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켄달 제너는 물에 젖은 듯한 머리카락과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러브지 12호는 표지가 3가지 버전으로 발간돼 오는 28일부터 판매된다. 배우 에이미 애덤스(39)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32)가 켄달 제너와 함께 각각의 표지를 장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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