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박서준, 백진희 도촬…표정 보니 “장난기 넘쳐”

박서준 백진희, 박서준 SNS

박서준 백진희

백진희와 박서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박서준은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도촬 성공 y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박서준 옆으로 백진희가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박서준은 백진희가 자신을 쳐다보자 당황한 듯 하지만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8월호를 통해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박서준 백진희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극중에서 둘은 원치 않는 결혼을 했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 풋풋한 부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박서준과는 평소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역시 “두 사람이 오래 드라마를 촬영하다보니 친해진 건 맞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 = 박서준 백진희, 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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