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직접 그린 엉덩이 그림 자랑…완성작은 ‘비키니女’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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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6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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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사진=빈지노 앨범 재킷·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 사진=빈지노 앨범 재킷·빈지노 인스타그램
빈지노

래퍼 빈지노가 신보 ‘업 올 나잇(Up All Night)’을 공개한 가운데, 직접 재킷 사진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빈지노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0228 엉덩이 그림 그린 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하얀색 비니와 빨간색 점퍼를 입고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빈지노가 언급한 ‘엉덩이 그림’은 16일 공개된 신보 ‘업 올 나잇(Up All Night)’의 재킷 사진으로 추정된다.

빈지노의 신보 재킷에는 블루 색상의 비키니 하의를 입고 있는 여자 엉덩이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p all night 즐겁게 들어주세요”라는 글로 신곡을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는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업 올 나잇’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빈지노.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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