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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결말, 박해준의 권총 자살… 이종석-진세연 재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9 13:59
2014년 7월 9일 13시 59분
입력
2014-07-09 13:37
2014년 7월 9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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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결말 박해준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닥터 이방인’ 결말 박해준
‘닥터 이방인’에서 박해준이 권총으로 자살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9일 방송에서는 차진수(박해준 분)에게 쫓기는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훈은 차진수에게 총을 맞아 중태에 빠진 장석주(천호진 분)를 수술했다. 앞서 장석주는 정치적 희생양으로 박훈의 아버지 박철(김상중 분)을 북한으로 보낸 바 있다.
박훈은 장석주를 향한 분노에도 수술을 집도하기로 했다. 환자의 목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의사 정신으로 살려낸 것.
이후 박훈은 차진수의 위협을 느끼고 연인 송재희와 도주했다. 차진수는 2년 전 부다페스트에서처럼 박훈을 죽이기 위해 총을 쐈고, 송재희가 대신 맞았다.
박훈은 다리 밑으로 떨어지려는 송재희를 잡았다. 송재희는 “너라도 도망가라”고 말했고 차진수는 “익숙한 광경이다. 그 손을 놓으면 넌 살려주겠다”며 박훈을 도발했다.
박훈은 송재희에게 “그때 네 손을 놓은 걸 평생 가장 후회한다”며 “저 강물이 널 어디로 데려가든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같이 갈거다”고 말했다.
박훈은 송재희와 함께 강에 떨어졌고, 복수에 성공했다고 생각한 차진수는 권총으로 자살했다. 이후 박훈과 송재희는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총 20부작으로, 마지막 회가 8일 오후 10시에 방영됐다. 후속작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유혹’이 방영된다.
‘닥터 이방인’ 결말을 본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결말 박해준, 이렇게 끝났구나” “‘닥터 이방인’ 결말 박해준, 연기 잘하던데” “‘닥터 이방인’ 결말 박해준, 안타까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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