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관객석 깜짝 포착 “이기적인 얼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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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XTM 방송 화면 촬영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XTM 방송 화면 촬영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이 다정하게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도중 방송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있는 최희와 파비앙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친한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은 다정히 앉아 야구 응원에 여념이 없었다.

최희는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이후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며 “그리고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파비앙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를 본 누리꾼들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친해보이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야구장 가고 싶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XTM 방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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