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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인 아내 향한 애정표현? “별로 안하고 싶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4 17:12
2014년 7월 4일 17시 12분
입력
2014-07-04 17:05
2014년 7월 4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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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지난 3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남편 대표로 출연한 표진인이 아내에 대해 폭로했다.
표진인은 "아내에게 서운한 적 없느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 아내가 집에 안 들어왔다"며 말했다.
표진인은 "새벽 1시쯤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친구네 집에 들렀다가 온다고 하기에 그러라고 했다. 근데 친구 집에서 뻗어 그날 결국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MC 김원희가 "표진인은 아내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하느냐"고 물었고 표진인은 "살다보면 별로 그러고 싶어지지가 않죠"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표진인은 "주말에 식당에 가면 여러 남녀들이 앉아있다. 나이가 들었는데 다정하게 얘기하면서 밥을 먹고 심지어 떠먹여주면 이건 불륜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부부는 식당에서 아무 말 안 하고 먹는다. '뭐 먹을래?'이게 다다"고 덧붙여 여자 게스트들에게 야유를 받았지만 유부남 스태프들의 격한 공감을 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표진인 아내 향한 애정표현 너무 쿨한데" "표진인 애정표현, 솔직히 남자는 공감할 듯" "표진인 그래도 애정표현 좀 자주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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