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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동시간 1위… ‘정도전’ 조재현-이광기 효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4 16:03
2014년 7월 4일 16시 03분
입력
2014-07-04 16:00
2014년 7월 4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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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도전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정도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4일 발표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가 전국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보다 0.8%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1 주말드라마 ‘정도전’의 주역 조재현, 유동근,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광기는 ‘정도전’ 방송 후 직접 자신에 대한 댓글을 작성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또 유동근과 선동혁은 극중 선보였던 ‘비둘기 창’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기준 시청률 5.4%를 기록했고 MBC ‘별바라기’는 전국기준 시청률 3.0%를 기록했다.
‘해피투게더’ 정도전편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정도전, 재밌었다” “‘해피투게더’ 정도전, 정도전 끝나서 아쉬웠는데” “‘해피투게더’ 정도전, 이광기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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