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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정유미―에릭 호흡 “기대만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4 15:20
2014년 7월 4일 15시 20분
입력
2014-07-04 15:11
2014년 7월 4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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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첫 대본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연애의 발견’ 제작사 측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성윤 PD와 정현정 작가, 배우 정유미, 문정혁(에릭), 성준, 윤진이, 윤현민 등이 모습을 나타냈다.
김성윤 PD는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방송 마지막 날 즐겁게 쫑파티할 수 있도록 좋은 과정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여자주인공 한여름 역을 맡은 정유미는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같이 연기를 하게 돼서 행복하다. 재미있게 촬영해서 시원하게 한여름을 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애의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다 나오네” , “연애의 발견, 정유미 정말 좋다” , “연애의 발견, 드라마 완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각성한 옛 남자친구가 등장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내달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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