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양동근, 제작진에 “죽여버릴거야” 살벌 경고…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3일 2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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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사진 = Mnet ‘쇼미더머니3’ 오프닝 영상 캡처
‘쇼미더머니3’. 사진 = Mnet ‘쇼미더머니3’ 오프닝 영상 캡처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3'에 프로듀서로 출연 예정인 양동근이 악마의 편집에 경고성 메시지를 던졌다.

양동근은 3일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Mnet '쇼미더머니3' 오프닝 영상에서 "이거 악마의 편집하면 다 죽여 버릴 거야"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는 지난해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양동근과 함께 프로듀서로 등장할 예정인 스윙스도 "한 사람의 어떤 모습을 방송에서 봤을 때 적합한 모습들만 잘라서 쓴다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며 "나는 거칠기도 하고 경쟁 욕구가 강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모습도 많은 사람인데 방송을 통해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를 대할 때 일단 조심한다"며 '악마의 편집'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쇼미더머니3'. 사진 = Mnet '쇼미더머니3' 오프닝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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