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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세호 ‘30억 재벌설’… 조세호 어머니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27 12:13
2014년 6월 27일 12시 13분
입력
2014-06-27 12:09
2014년 6월 27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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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인 조세호가 소문으로 무성하던 ‘30억 재벌설’에 대한 진상을 밝힌다.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재벌설에 휩싸였던 조세호의 부모님이 숙소를 찾는 모습이 방송된다.
녹화 현장을 찾은 CEO출신 조세호 아버지는 글로벌 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가지고 있다.
이에, 한 동안 조세호는 이런 아버지 이력 덕분에(?) 재벌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소문을 알고 있던 이소라는, 조세호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평소 연예계 재벌로 알려진 조세호 부모에게 ‘30억 재벌설’에 관해 솔직한 질문을 던졌다.
질문을 들은 조세호의 어머니는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며, 그동안의 소문을 잠재웠다.
한편 조세호의 어머니는 나나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 조세호와의 미묘한 핑크빛 분위기에 힘을 더했다.
조세호 30억 재벌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세호 30억 재벌설, 부자는 맞나보다”, “조세호 30억 재벌설, 부자네”, “조세호 30억 재벌설, 월급이 얼마나 많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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