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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60대 할머니로 보이는 20대女… ‘성형 비용만 전셋값’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3 13:35
2014년 6월 13일 13시 35분
입력
2014-06-13 13:24
2014년 6월 13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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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女’
20대 후반에 60대 할머니로 보이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에서는 심각한 노안을 보여준 문선영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 씨는 자신을 ‘20대 할머니’로 소개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과 치료를 놓친 탓에 쓸 수 있는 치아도 몇 개 없는 상태였다. 또한 이미 얼굴과 몸에 노화가 진행됐다고 한다.
하지만 문선영 씨는 수술 후 세련된 20대 외모를 찾았다. 무대에서 그는 치아를 드러내고 활짝 웃을 수 있게 됐다. 그녀의 성형 비용은 무려 9477만 원이다.
‘20대 할머니’ 사연에 네티즌들은 “와~ 렛미인 대박이네”, “렛미인으로 믿을 수 없는 외모를 찾았다”, “20대 할머니가 미녀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토리온 ‘렛미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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