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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심려 끼치지 않기 위해 자진하차”… KBS “하차 결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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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14:59
2014년 6월 11일 14시 59분
입력
2014-06-11 13:09
2014년 6월 11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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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자진하차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김정태 자진하차
배우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진하차 의지를 보인 가운데, KBS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 측은 10일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정태가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으로 인한 심적 고충으로 제작진 측에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KBS 측은 “제작진도 여러 차례 심사숙고 끝에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며 “일련의 사건으로 자진 하차 하게 된 김정태에게 제작진은 온 마음을 다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KBS 측은 “언제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관심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태는 6·4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들 김지후 군(야꿍이)을 데리고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당선자의 선거유세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빚었다. 김정태는 “결코 아이를 의도적으로 정치에 이용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그치지 않았다.
이후 김정태는 소속사를 통해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고 있는 다른 네 가족에게 더 이상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하차 의사를 밝혔다.
한편 김정태는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31회를 끝으로 하차한다.
김정태 자진하차를 본 누리꾼들은 “김정태 자진하차, 야꿍이가 상처 안 받았으면” “김정태 자진하차, 아쉬운 일이다” “김정태 자진하차, 어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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