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해금 연주자 김유나와 결혼설, 외모 안본다더니…연예인급 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30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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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김유나,풀림앙상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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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혼설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와의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홍경민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홍경민은 지난 6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결혼 상대자를 보는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결혼을 생각하니 그렇다”며 "“연애할 때는 고민없이 만났는데 결혼을 생각하니 그렇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상형과 관련해서 “외모는 많이 안 본다. 결혼을 생각하다 보니 집안을 평화롭게 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30일 홍경민이 김유나씨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 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홍경민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인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불렀고, 김유나 씨는 해금을 연주했다.

김유나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당시 한복을 입고 등장한 김유나 씨는 연예인급 외모를 뽐내 화제가 된 바 있었다.

한편 가수 홍경민(38)이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28)와 결혼 준비 중이라는 보도에, 홍경민 소속사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한 상태다.

사진 = 홍경민-김유나 결혼설,풀림앙상블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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