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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마지막 회, 역사왜곡 논란 속에서도… “‘북원’ 그리며 마무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30 11:32
2014년 4월 30일 11시 32분
입력
2014-04-30 11:15
2014년 4월 30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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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기황후'
‘기황후 마지막 회’
MBC 드라마 ‘기황후’ 마지막 회에서는 실제 역사에 존재했던 나라 ‘북원’이 자막으로 처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마지막 회에서는 거듭된 반란과 흉년으로 망국의 길을 걷는 원나라의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끈다.
이날 진이한(탈탈)은 반란군과의 전쟁에서 패하며 전사했다. 그러나 하지원(기승냥)은 독에 중독돼 죽음을 앞둔 지창욱(타환)에게 “심려치 마라. 대승상이 승전보를 가져왔다”고 거짓말했으며 타환은 “사랑한다”는 고백과 함께 사망에 이르렀다.
‘기황후’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는 “1368년 기황후는 주원장에게 대도를 정복당하고 북쪽 초원지대로 물러나 북원을 건국했다. 기황후의 아들 아유시리다는 북원의 황제가 됐다”라는 내용을 자막으로 처리해 시선을 모았다.
여기서 언급된 ‘북원’이란 나라는 당시 북쪽으로 밀린 원나라를 의미한다. 실제 역사에서 주원장은 명나라의 초대 황제로서 ‘홍건적의 난’ 당시 원나라 수도를 함락시키고 원나라를 북쪽으로 밀어냈다.
‘기황후 마지막 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속 방송은 뭐지?”, “6개월이나 방송했어?”, “북원이 뭔가 해서 찾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황후’는 방송 내내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네티즌들의 폐지 요구도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28일 첫 방송된 이후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하는 저력을 보이며 큰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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