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성은, 대놓고 ‘가슴 노출’…배슬기 노출 수위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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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춘학당' 성은-배슬기/영화 예고편
사진제공='청춘학당' 성은-배슬기/영화 예고편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가 파격적인 노출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배우 성은과 배슬기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청춘학당'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배우 성은이 한복의 저고리를 벗어 던지고 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면서 성은은 "밤마다 색시랑 뭐해?"라며 도발적인 대사를 던졌다.

배슬기 역시 '청춘학당'에서 수위 높은 노출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청춘학당'은 묘령의 여자에게 영문도 모른 채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를 그린 코믹 사극 로맨스다. 납치당한 남자들이 여성과 물레방앗간에서 강제로 관계를 맺는다는 파격적인 소재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개봉 예정.

이에 누리꾼들은 "성은-배슬기 '청춘학당', 재미있을 것 같다", "성은-배슬기 '청춘학당', 파격적인 내용이다", "성은-배슬기 '청춘학당', 노출 수위 높다", "성은-배슬기 '청춘학당', 꼭 보러 가겠다", "성은-배슬기 '청춘학당',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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