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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에 흠뻑~ “잘록한 허리, 1969년생 맞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17 17:19
2014년 3월 17일 17시 19분
입력
2014-03-17 17:13
2014년 3월 17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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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16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출연한 유호정은 극중 남편이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자 치어리더 복장을 입고 등장한 것이다.
이날 치어리더 복장을 입고 출연한 유호정은 40대 중반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해 방송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호정은 배우 이재룡의 부인으로 1969년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방송에서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것이다.
방송 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20대 저리가라다”, “유호정 치어리더, 도대체 비결이 뭐지?”, “유호정 치어리더, 불로초를 드셨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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