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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이재룡은 전생에 나라 구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7 16:30
2014년 3월 17일 16시 30분
입력
2014-03-17 15:56
2014년 3월 17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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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유호정 치어리더’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 의상을 입은 유호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유호정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김승수를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그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유호정의 몸매와 얼굴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과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30일 종영 예정이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가 무색하네”, “이재룡 부럽다”, “20대는 눈감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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