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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극찬… ‘충분히 자격있는 그녀의 재능’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17 14:01
2014년 3월 17일 14시 01분
입력
2014-03-17 13:53
2014년 3월 17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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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권진아 극찬
권진아가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TOP8의 첫 생방송 무대에 선 권진아가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것이다.
권진아는 샘김과 1대1 대결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다.
권진아는 원곡의 섹시한 분위기에 통기타를 두드리며 그녀만의 분위기를 더해 멋지게 노래를 소화했다 .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권진아양,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미친것 같다. 목소리 톤을 자유자제로 바꿀 수 있는 건 권진아양 밖에 없다”며 그녀를 추켜세웠다.
양현석과 유희열도 각각 “부족한 부분을 찾기 어려웠다. 안정된 무대였다”, “보컬리스트로서 지금 참가자 중 권진아가 내 취향으로 1등이다” 등의 평가로 극찬했다.
권진아는 이날 샘김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TOP6에 올랐다.
권진아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진아 극찬, 충분히 자격있다” “권진아 극찬, 아티스트 탄생인가” “권진아 극찬, 귀가 즐거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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