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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자화자찬, “난 섹시미·청순미 6대4로 갖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4 14:11
2014년 3월 14일 14시 11분
입력
2014-03-14 14:03
2014년 3월 14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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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유비 트위터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외모를 자화자찬했다.
이유비는 1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내 외모가)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유비는 “(나는) 청순함뿐만 아니라 섹시함도 갖췄다고 느낀다”며 본인을 ‘섹시미에 대해선 어른’이라고 칭했다.
이유비는 “(내가 지닌) 섹시미와 청순미의 비율을 따지면 6대4 정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의 자화자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기가 예쁜 걸 알고 있네”, “이유비 진짜 솔직하네”, “청순보다는 섹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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