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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난 섹시하고 청순해요”… 솔직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4 13:54
2014년 3월 14일 13시 54분
입력
2014-03-14 13:45
2014년 3월 14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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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유비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청순선생님’으로 분한 이유비에게 “스스로 청순하다고 느낀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유비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이 얼굴로 배우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한 뒤 샤워했을 때는 예쁘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유비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쁘긴 이쁘다”,“솔직하게 말해서 매력있다”, “청순이 6같은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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