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기상캐스터 김혜선, 몸매 관리 노하우? “조금씩 자주 먹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2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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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김혜선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혜선은 12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의 '미녀 기상캐스터 특집' 편에 노은지·오수진과 함께 출연했다. KBS의 간판 기상 캐스터인 김혜선은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마른 체구의 김혜선은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이 몸매 관리 비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를 처음 만나는 분들은 ‘왜 이렇게 조금 먹냐’고 하지만 나를 잘 아는 분들은 '너 진짜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날 김혜선은 ‘기상캐스터 발탁 기준’을 묻는 질문에 당당히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모르시겠어요?”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과거 방송에서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고 설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혜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혜선, 당당한 모습이 좋네”, “김혜선, 귀엽다”, “김혜선, 예쁘게 생겼네”, “김혜선, 조금씩 자주 먹어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선 사진. = KBS2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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