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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송종국, 한국-그리스 평가전 중계 앞두고 ‘열공’ 인증 샷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6 09:10
2014년 3월 6일 09시 10분
입력
2014-03-06 08:18
2014년 3월 6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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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해설 사진= 방송인 김성주 트위터
송종국 해설
방송인 김성주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중계 준비를 하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이 6일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6일(한국 시간) 그리스를 상대로 열렸다. 한국은 박주영과 손흥민의 득점으로 2-0으로 승리했다.
앞서 김성주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게해가 바라보이는 숙소 베란다에서 지아 아빠랑 열공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성주와 송종국이 해변을 배경으로 숙소 베란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책상 가득 자료를 올려두고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송종국은 ‘즐겨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주 송종국 중계 준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종국 해설, 이렇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중계를 선사했다” “송종국 해설, 두 사람 친한가보다” “송종국 해설, 지아와 민국이가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와 송종국은 1월 종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시즌1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방송인 김성주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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