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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빈, 선지 해장국 ‘흡입’… 40대 못지않은 입맛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7 18:26
2014년 2월 17일 18시 26분
입력
2014-02-17 18:22
2014년 2월 17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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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선지 해장국’
배우 성동일 딸 성빈이 선지 해장국을 ‘폭풍’ 흡입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인기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성빈 부녀는 안정환-안리환 부자와 함께 경북 안동으로 이동, 매운맛을 즐기기 위해 선지해장국을 맛봤다.
평소 해장국을 좋아하는 성빈은 음식이 나오기 전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반해 안리환은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한다며 싫은 내색을 내비쳤다. 성빈은 해장국이 나오자 밥에 선지를 비벼 먹으며 리환이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에 네티즌들은 “40대 못지않은 입맛이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는 모습에 배고프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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