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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 닮은꼴 재등장, “가만히 있어도 여성미 철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14:52
2014년 2월 3일 14시 52분
입력
2014-02-03 14:50
2014년 2월 3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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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수지 닮은꼴’
‘1박2일’의 ‘수지 닮은꼴’ 막내작가가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여섯 멤버들은 경상북도 울진으로 새로운 여정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에 문어잡이를 떠날 멤버 한 명을 뽑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이번 복불복 게임에는 다수의 제작진도 참여했다. 특히 ‘수지 닮은꼴’ 이슬기 막내작가는 김주혁의 뒤에서 수줍게 그를 응원했다.
‘1박2일 수지 닮은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가만히 있어도 여성미 철철~”, “이렇게 예쁠 수 있나”, “1박2일 수지 닮은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방송된 ‘1박 2일’에서 정준영은 ‘모닝엔젤’로 등장한 미쓰에이 수지를 이슬기 작가로 착각해 “(이슬기 작가)누나”라고 부른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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