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YG 전속계약, ‘한솥밥’ 유인나와 과거 ‘연인 행세’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0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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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과거 유인나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호흡.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화면 촬영
차승원, 과거 유인나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호흡.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화면 촬영
배우 차승원과 장현성, 임예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차승원과 유인나의 인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이 YG의 브랜드 힘과 함께 연기자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승원을 비롯해 중견 연기자 임예진, 장현성, 그리고 이들과 동고동락한 전 티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매니지먼트 직원들 역시 YG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차승원, 임예진, 장현성은 기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속사 식구'가 된 차승원과 유인나의 과거 인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승원과 유인나는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최고의사랑'에서 각각 톱스타 독고진과 강세리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중 차승원 유인나는 톱스타 커플이었으나 결별한 후에도 CF와 이미지 관리 등을 위해 대외적으로 연인 행세를 하는 역할을 맡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 YG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승원 YG 전속계약, 장현성 임예진까지 대박" "차승원 YG 전속계약, 유인나와 다시 한 번 호흡 맞출까?" "차승원 YG 전속계약, 임예진 장현성까지 YG 덩치 점점 더 커지네" "차승원 YG 전속계약, 유인나와 다시 만나 반갑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차승원#유인나#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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