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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방송 중 실신…“걱정거리 만들게되서 정말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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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17:17
2014년 1월 17일 17시 17분
입력
2014-01-17 16:23
2014년 1월 17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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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방송 중 실신했다.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Something’ 무대를 마친 혜리는 직후 실신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이후 “혜리가 며칠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오늘 감기몸살 때문에 무대 후 탈진했다”고 이날 사고에 대해 설명했다.
실신 이후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되서 정말 미안해요.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콜록콜록”이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와 안부를 전했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얼마나 힘들었으면”, “걸스데이 혜리 실신, 그래도 다행이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이 참에 좀 쉬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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