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부친-조부모상 한꺼번에 당한 이특 위로…빈소 찾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7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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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동아닷컴DB
이특. 동아닷컴DB


신동엽 이특 위로

방송인 신동엽이 부친과 조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가수 슈퍼주니어의 이특(박정수·31)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특은 6일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동시에 당하는 비극에 직면했다. 신동엽은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로 고려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비극을 맞은 이특을 위로했다. 이특과 신동엽은 과거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프로그램 '최강커플'에서 이특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특의 아버지 박모(57)씨와 조부모 박모(83)-천모(79·여)씨의 시신이 6일 오전 9시20분경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망시각은 5일 밤으로 추정되며, 현장에서는 아버지 박모씨의 유서로 추정되는 종이가 발견됐다.

군복무중이던 이특은 급거 귀가,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동아닷컴>
이특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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