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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상금은… 고민해보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09:18
2013년 12월 18일 09시 18분
입력
2013-12-18 09:17
2013년 12월 18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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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가수 겸 배우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장수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이성미 편에 출연해 최종 단계까지 올라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날 장수원은 “재덕형도 있고 저는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운이 좋게 남았다”면서 “생각도 못 했는데 기쁘다.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생각 못 했다.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의외다”, “상식이 풍부하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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