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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이상형 고백, “수지·한승연도 좋아해서… 포기”… “누굴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5 16:36
2013년 12월 5일 16시 36분
입력
2013-12-05 16:32
2013년 12월 5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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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이상형’
씨스타 효린이 강동원을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한 효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서 자신의 이상형에 관련해 효린은 “항상 이상형은 강동원이다.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미쓰에이 수지, 카라의 한승연도 강동원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면서 “나는 상대가 되지 않아 한 발 뒤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효린 이상형’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효린 이상형, 포기 절대하지 마세요”, “효린 이상형, 난 그래도 언니가 최고”, “효린 이상형, 강동원도 좋아할까?”, “효린 이상형, 강동원의 반응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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