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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과거발언, “대출이자 月900만 원”…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3 10:55
2013년 11월 13일 10시 55분
입력
2013-11-13 10:36
2013년 11월 13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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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정수 과거발언’
개그맨 윤정수가 개인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경제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정수가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파산 신청을 했다고 지난 12일 보도했다.
윤정수는 사업 실패와 빚보증 문제 등으로 약 10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회사에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실패해 경매로 23억 원 규모의 집을 처분했다”며 “대출이 엄청 많아 월 대출이자를 900만 원씩 갚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윤정수 과거발언’에 네티즌들은 “어쩌다가… 안타깝다”, “가까운 지인의 보증도 조심해야 한다”, “윤정수 파산신청 믿을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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