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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생활고 고백 “강부자가 말없이 100만 원 내어주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6 15:40
2013년 11월 6일 15시 40분
입력
2013-11-06 10:59
2013년 11월 6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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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허진 생활고 고백’
배우 강부자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던 허진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느낀 사연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1970년대 인기스타에서 생활고를 겪으며 바닥까지 추락했던 허진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허진은 강부자가 무려 20년간 무수입 상태였던 자신을 SBS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세결여')에 캐스팅 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며, 생활비 100만 원을 말없이 내어주기도 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강부자는 "허진을 찾아갔더니 비참하고 참 비참했다. 그냥 안경만 쓰고 돌아다니면 아무도 몰라 볼 정도로 차림새가 초라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강부자는 "그때 내가 '넌 이젠 막다른 골목이다. 정말 제로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해라' 그랬다. 이번에 드라마 '세결여'를 같이 하게 됐는데 마침 김수현 선생님도 허진의 손을 잡아줬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허진 생활고 고백.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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