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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연인 하지혜와 내달 2일 제주도서 결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09:36
2013년 10월 31일 09시 36분
입력
2013-10-31 08:23
2013년 10월 31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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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새벽(왼쪽 사진)과 연극배우 하지혜(오른쪽 사진)의 결혼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협찬도 받지 않고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 외부에 그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 동아닷컴DB·연극 ‘이’ 포스터
송새벽 하지혜 결혼
개성 강한 배우 송새벽(34)이 11월2일 연극배우 하지혜(28)와 결혼한다고 31일 스포츠동아가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제주도 한 호텔야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함께 활동하며 선후배로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2010년 초 연인으로 발전해 3년 동안 교제를 해왔다.
신문에 따르면, 송새벽과 하지혜는 그동안 조용하게 결혼을 준비해왔다. 연예인이 흔히 받는 협찬이나 주위의 도움을 정중히 거절한 채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결혼에 필요한 것들을 꼼꼼하게 챙겨, 결혼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스포츠동아에 "가족과 함께 하는 조용한 예식을 원하고 있다"며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위해 평소 두 사람이 좋아하는 제주도로 장소를 택했다"고 전했다.
송새벽은 영화 '방자전'을 통해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한 2010년 말, 연인의 존재를 당당하게 공개했다. 최근 '위험한 상견례'와 '아부의 왕' 주연으로 활약한 송새벽은 현재 휴먼드라마인 영화 '도희야'를 촬영하고 있다.
연인 하지혜는 모델 출신으로 170cm에 가까운 키에 뛰어난 미모를 지닌 배우다.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기도 한 대학로 인기 연극 '이'에서 여주인공 장녹수 역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동아닷컴DB·연극 '이' 포스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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